뉴욕의 베슬 건물과 스핀 의자 등으로 유명한 헤더윅 스튜디오가 일본에서 개인전 전시회를 연다. 헤더윅 스튜디오가 아자부다이 힐즈의 일부 빌딩을 디자인 했기 때문에 그 타이밍에 맞춰서 연 것 같다. 아래는 관련 기사 전문 ----------------------------------------------------------------------------------------------------------------------
「헤더윅 스튜디오전：공감하는 건축」
28의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전람회, 롯폰기 힐즈 모리 타워 52F·도쿄 시티뷰에서 개최
도쿄·롯폰기의 롯폰기 힐즈 모리 타워 52층에 있는 도쿄 시티뷰에서 “헤더윅 스튜디오전: 공감하는 건축”이 3월 17일부터 개최됩니다(주최:모리 미술관).
헤자윅 스튜디오(Heatherwick Studio)는 영국에서 태어난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1970-)이 1994년에 런던에 설립한 설계 사무소·디자인 집단입니다.
뉴욕, 싱가포르, 상하이, 홍콩 등 세계 각지에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다루고, 일본에서는, 도쿄·아자부다이 1가에서 진행중인 대형 복합 시설 프로젝트 「아자부다이 힐즈」에 있어서, C구 저층부의 빌딩의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올 가을 오픈을 앞두고 떠오른 유기적인 외관 디자인은 부지 밖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자부다이 힐즈」C가구 저층부(2023년 2월 28일 시점 촬영: 「TECTURE MAG」편집부)
헤자윅 스튜디오 <아자부다이 힐즈 / 저층부> 2023년(예정) 도쿄 Ⓒ DBox for Mori Building Co., Ltd.
토마스 헤자윅(Thomas Heatherwick)프로필 1970년생 영국인 디자이너.그가 다루는 참신하고 독창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디자인은 세계적으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건축, 도시계획, 제품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등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크리에이티브 스페이스로서 1994년에 헤자윅 스튜디오를 설립.현재 런던을 거점으로 도쿄 도심에 있는 6헥타르의 복합시설 ‘아자부다이 힐즈’에 건설 중인 저층부를 비롯해 런던의 구글(Google) 신본사(Balque Ingels Group/BIG와의 협업)와 , 주행 중에 공기를 정화하는 전기자동차 <에어로> 등 세계 10개국에서 3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다루고 있다.
